안녕하세요
지난 10월 25-26일 다녀간 한가람고등학교 1학년 이다원입니다^^
(이, 인덕이 부족해서...(?) 후기가 2주나 늦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출발 당일부터 구름이 끼고, 도착했더니 비까지 내려서 잔뜩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새벽 2시부터 구름이 걷히고, 셀 수도 없이 많은 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시간동안 들었던 소중한 수업으로 이전보다 많은 별을 찾을 수도 있었답니다...
네명이서 밤새 별본다고 옥상에서 떠들며 심하게 민폐끼쳤는데 이해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아침 7시까지 잠들지 않고 옥상에 이불까지 두개나 끌고 올라가 떨면서 봤던
수많은 별들과 수많은 유성, 산위로 떠오르던 달, 수성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오리온자리를 본다고 해도 그날의 오리온자리를 이길 수 없을 거예요...^^
(수업이 없었다면 유성이 떨어지는지, 저게 수성인지 목성인지,심지어 무슨 별자리인지도 몰랐을 것입니다)
또, 여러 종류의 망원경에 대해 수업을 듣고 또 체험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직접 조립과 해체를 하면서 학교 내의 앞으로 있을 관측활동에 대해...약간의 자신감도 생겼답니다.
밤새 옥상에서 소리치고 떠드는 저희때문에 피곤하셨을텐데 다음날 관측소까지 구경시켜주셔서
얼마나 감사드렸는지요....
좀더 인덕을 쌓은 모습으로 가능하다면 이번 겨울 방학때도 다시 찾아뵙고 싶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